모모라는 책을 읽으면

사람이 가지고 있는

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은

알 수 없는 존재가 만드는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진다.


우리가 아는 꽃은

그늘에 있다 한들 언젠가는 활짝 그 봉우리를 피운다.


볕에 있는 꽃은 좀 더 일찍 피었다가 먼저 질 뿐이지,

단연코 그늘에 있는 꽃도 언젠가는 아름답게 피고 진다.


사람도 같다고 생각한다.

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도 언젠간 그 아름다움을 완성해 낸다.

그 기준을 올바르게 본다면. 정말 운이 없지 않다면 말이다.


너무 걱정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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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 

들을 수 없는 걸까

듣지 않는 걸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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